주식회사 롯데아사히주류(본사: 서울특별시, 대표이사: 정재학/미야마키요시)는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올해 6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체 출시합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세련되고 깔끔한 맛, KARAKUCHI(드라이한 맛)”를 콘셉트로 1987년 일본에서 출시. 이후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일본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현재는 세계 50여 개 국가・지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지난해 일본에서 맛, 패키지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쇄신하였고, 올해부터 한국에서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특징인 ‘KARAKUCHI(드라이한 맛)’의 콘셉트는 그대로이면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제조 방법을 개량. ”깔끔한 뒷맛”은 유지하면서,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맥주의 풍미에서 오는 ”목 넘김의 피크”를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자비 공정(끓이는 단계/BOILLING) 완료 직전에 홉을 투입하는 레이트 호핑(LATE HOPPING) 공법으로 ”은은한 홉의 향”을 새롭게 부여함과 동시에 제조 시의 산소량을 제어하고 효모의 작용을 조정하여 ”발효 유래의 맥주다운 향”을 향상시켰습니다. 마시는 순간 맥주의 풍미에서 오는 ”목 넘김의 피크”가 빠르게 느껴지며 (QUICK PEAK), ”깔끔한 뒷맛” 즉, 순식간에 청량한 파도가 사라지는 것과 같은 상쾌하면서 깔끔한 맛 (CLEAN FINISH)을 실현한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맛은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 안을 깔끔하게 해주어 어떤 요리와도 최고의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SUPER DRY CURVE】

패키지 디자인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아이콘인 실버를 바탕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섬세한 디자인 조정을 실시. 시크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은 혁신적인 기술과 전통적인 장인정신의 아름다움과 정확성이 융합된 상품의 개성을 표현합니다. 디자인은 메탈릭과 매트 두 가지 실버를 채택하여 대조적이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서로를 보완하면서 돋보이게하는 MODERN JAPAN의 미적 의식을 반영. 이러한 대비가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역동적이고 상징적인 심볼을 만들어 냅니다.

광고는 상품의 교체 출고 시기에 맞추어 2단계로 실시합니다. 업그레이드 상품이 출고되기 시작하는 6월에는 “QUICK PEAK” “CLEAN FINISH”라는 물성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WEB과 SNS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정보를 발신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장에서의 상품 교체가 대부분 완료되었을 7월 하순부터는 새로운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전통과 혁신이 유연하게 융합한 생생하고 창의성 있는 브랜드”임을 “MODERN JAPAN. MODERN DRY”라는 핵심 메시지를 소구하는 글로벌 캠페인 광고영상 소재를 사용. TV 광고, SNS 외 팝업스토어 등을 실시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을 이후에는 유통 소매점과 음식점 등에서도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업그레이드는 2022년 일본 다음으로 진행됩니다. 일본과 거리가 가깝고 왕래도 활발한 한국에서 새로운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의 존재감 향상과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층 더 도약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앞으로도 해외의 다양한 고품질 상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